가족이 구속되면 직장에는 어떻게 알려야 하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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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이 갑자기 구속되면 직장에 무엇을 어디까지 알려야 할지 막막합니다. 출근하지 못하는 상황을 그대로 두면 무단결근으로 처리될 수 있어, 필요한 범위에서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. 다만 사건 내용을 자세히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.
먼저 확인할 것
- 회사의 휴가·휴직 규정
- 당사자가 회사에 알리기를 원하는지
- 업무상 처리해야 할 급한 일이 있는지
알리는 범위
사정상 당분간 출근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혐의를 밝히는 것은 당사자의 의사를 먼저 확인한 뒤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
직장이 구속 여부 판단과 관련되는 이유
일정한 직업이 있고 생활이 안정되어 있다는 점은 도망할 염려가 없다는 사정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재직 사실을 보여주는 서류가 구속 상태에 관한 절차에서 의미를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
재직증명서 등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니, 회사와의 관계를 무리하게 끊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